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 학습도서를 후원하고 지난달 27일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도서 기증은 LX 서울지역본부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진행하는 연중 독서장려 학습지원 후원 캠페인인 ‘주는 기쁨 읽는 즐거움’에 참여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이번 기증에는 초등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들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백상진 LX 서울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들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 서울지역본부가 서울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 학습도서를 기증하는 모습. LX 서울지역본부 제공​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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