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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신년사 “적색경보 발령”
  • 심소희 기자
  • 2018-01-01 1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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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신년사(새해맞이 공식 인사말)에서 전 세계에 적색경보(가장 심각하고 위급한 상황에 쓰이는 최고 수위의 경고)를 발령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뉴욕=신화통신뉴시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2017년은 평화를 강조했지만 모든 것이 거꾸로 간 해였다”며 “2018년을 시작하며 전 세계 모든 회원국들에게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핵무기에 대한 전 세계의 공포가 냉전 시대 이후 가장 높이 치솟았고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심화되면서 새로운 위험요소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국가주의(자기가 속한 국가·국민·민족을 우선하는 사상)와 외국인 혐오증이 증가했고 불평등이 심화됐으며 기후변화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나빠졌고 끔찍한 인권 침해가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갈등과 차이를 줄이고 분열된 곳을 다시 이으며 믿음을 다시 세우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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