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시집│주제 친구, 일상│크레용하우스 펴냄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는 청소년기에는 여러 가지 생각도 많아지지요. 남몰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남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이 생기기도 하고요. 이 시집에는 시인이 청소년시절 했던 고민과 추억이 담겨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배가 고파 치킨과 피자 전단지를 보고 먹는 상상을 하거나 좋아하는 친구에게 말은 못하고 눈짓을 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등 즐겁고 설레는 일상의 순간들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시를 감상하며 내 일상에서도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떠올려 봅시다. 김경구 시, 김미희 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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