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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해돋이 어디서 볼까?
  • 이채린 기자
  • 2017-12-26 1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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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이 곳에서 해돋이 ‘찰칵’

2018년 새해 첫 해는 언제 떠오를까?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주요 지역의 2018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최근 발표했다.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며, 7시 31분 울산 울주군 간절곶과 방어진(울산 동구)을 시작으로 내륙(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육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일출이 시작되는 시각은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전 7시 32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7시 36분, 강원 강릉시 정동진 7시 39분, 서울 중구의 남산 7시 47분이다. 이외 지역의 해돋이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 시내 해돋이 명소 20곳을 최근 발표했다.

여기엔 일출 구경이 가능한 도심 속 산인 중구 남산, 서대문구 안산, 성동구 응봉산 등 6곳과 서울 외곽의 산인 강서구 개화산, 은평구 봉산, 도봉구 도봉산 등 11곳이 포함됐다. 도심 공원인 마포구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몽촌토성, 종로구 청운공원도 있다.​


서울 개화산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 서울시 제공​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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