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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비행물체(UFO)’처럼 보이는 비행체가 미국 곳곳에서 목격돼 화제다. 사진에서 이 비행체는 독특한 모양의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하늘을 날아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상공에 나타난 비행체. 애플밸리=AP뉴시스
미국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밤하늘에 나타난 비행체에 관하여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다”고 최근 보도했다. 하지만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비행체는 22일 오후 5시 27분경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가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있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쏘아 올린 ‘팰컨9 로켓’이었다.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팰컨9가 비행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농담으로 “북한에서 온 핵 외계인 UFO”라고 적기도 했다. 위성 통신업체인 이리듐의 ‘넥스트 통신 위성’ 10대를 실은 팰컨9는 성공적으로 궤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밤하늘에 나타난 비행체에 관하여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다”고 최근 보도했다. 하지만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비행체는 22일 오후 5시 27분경 민간 우주개발 업체 스페이스X가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있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쏘아 올린 ‘팰컨9 로켓’이었다.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팰컨9가 비행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농담으로 “북한에서 온 핵 외계인 UFO”라고 적기도 했다. 위성 통신업체인 이리듐의 ‘넥스트 통신 위성’ 10대를 실은 팰컨9는 성공적으로 궤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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