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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조산초 전영찬 교장 “마음껏 뛰놀며 행복하게”
  • 심소희 기자
  • 2017-12-21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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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우분트.”

인천 조산초(교장 전영찬 선생님) 학생과 선생님은 만나면 서로 이렇게 인사한다. ‘우분트’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 전 교장 선생님은 “학생과 선생님 각자가 먼저 배려하고 서로 아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런 인사말을 정했다”고 말했다.

전 교장 선생님은 늘 앞장서서 학교 행사에 참여한다. 직접 공연을 하거나 작품을 만드는 것. 17년 이상 국악을 연주해 온 전 교장 선생님은 이번 조산초 발표회에서 ‘영남농악’ 사물놀이를 선보이기 위해 선생님들에게 한 달 동안 직접 국악을 가르치기도 했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레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하는 기쁨을 알게 된다.



전영찬 교장 선생님과 전 교장 선생님이 그린 수묵화



전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서로를 ‘한 가족’으로 느끼며 성장하길 바란다. 그 바람을 알기라도 한 듯 조산초 학생들은 끈끈한 우애를 보여준다. 전교생이 45명인 작은 학교이지만 축구에서 강한 이유도 그 때문. 학년 구별 없이 모두 다 함께 참여해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강화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1위에 올랐다. 올해 티볼대회와 플라잉디스크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 겁니다.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최고니까요.”(전 교장 선생님)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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