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모험│얼리틴스 펴냄
지나치게 많은 인구와 천연자원 고갈로 위기를 맞은 미래. 13세 아리는 아픈 동생 요니를 홀로 돌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어느 날 형제는 간절히 원했던 컴퓨터 게임 ‘케플러62’를 우연히 얻게 됩니다.
‘케플러62’는 온갖 소문이 무성한 게임입니다. 그 중 가장 수상한 소문은 게임의 마지막 레벨을 통과한 사람은 어딘가로 초대를 받는다는 거지요. 결국 둘은 누구도 깨지 못했다는 최종 레벨에 이르게 되고, 형제는 갑자기 나타난 꼬마에 이끌려 어딘가로 가게 됩니다. 형제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티모 파르벨라·비외른 소르틀란 글, 파시 핏캐넨 그림. 98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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