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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농촌에서 만나는 특별한 ‘100원 택시’
  • 이지현 기자
  • 2017-12-18 1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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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농촌 지역에 ‘100원 택시’ 확대…“맞춤형 복지로 찾아가요!”

내년부터 전국 모든 농촌 지역에 일명 ‘100원 택시’가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 전남도청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100원 택시’를 비롯한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전국 82개 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은 버스, 철도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 운전이 어려운 농촌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택시와 소형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사업. 2015년 전남에서 처음 주민들에게 회당 100원을 받고 택시를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이 시작돼 ‘100원 택시’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하며 매년 10∼20여 개 지방자치단체만 한정적으로 지원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전국 82개 군 지역 전체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것.

택시 외에 버스를 통해서도 해당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셔틀버스 등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돕겠다는 것.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어 “군 지역은 아니지만 도시 내 농촌 지역과 낙후된 78개 시 지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공형 택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에서 처음 시작한 100원 택시가 내년에는 전국으로 퍼져나갈 예정입니다. 이런 사업을 하는 이유는 농촌의 열악한 교통 환경 때문이지요.

교통상황이 좋지 못한 농촌에서는 병원·시장 등이 있는 번화가에 나가는 것이 도시만큼 쉽지 않습니다. 우선 버스가 도시만큼 자주 오지 않는데다가 이용하는 승객이 적어 버스 회사에서 수익이 잘 나지 않으면 해당 버스 노선을 없애기도 하지요. 이런 상황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 100원 택시 같은 방법을 통해 정부에서 복지사업을 하는 것이랍니다.

100원 택시는 맞춤형 복지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어요. 농촌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복지 계획을 짜고 실행했기 때문이지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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