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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170㎝ 사람만 한 거대한 고대 펭귄
  • 심소희 기자
  • 2017-12-1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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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펭귄이 거대한 몸집을 가진 포식자(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고대 펭귄과 사람을 비교한 그림. 독일 젠켄베르크 연구소 제공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젠켄베르크 연구소는 “고대 펭귄은 키 170㎝ 이상에 몸무게는 100㎏ 정도 나가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었다”고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최근 밝혔다. 현재 존재하는 펭귄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큰 황제펭귄은 키 120㎝, 몸무게 40㎏이다.

이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펭귄이 살아있을 때의 크기를 추정한 것. 이 연구소는 이 화석이 지금까지 발견된 펭귄 화석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추정되며 5900만∼5600만 년 이전에 살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펭귄에는 ‘쿠미마누(괴물새) 비체에’라는 학명(동식물에 붙여지는 학술적 이름)이 붙었다.

연구소는 펭귄이 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몸집이 거대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물개나 이빨 고래 등 다른 포식자들의 등장이 이들의 멸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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