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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호박 속에서 공룡 피 가득 찬 진드기 발견
  • 이채린 기자
  • 2017-12-14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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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 빨아먹은 진드기

공룡의 피를 빨아먹은 고대 진드기가 처음 발견됐다.

영국 일간신문 가디언은 “영국 옥스퍼드대 자연사박물관, 미국 뉴욕자연사박물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호박 화석에서 약 1억 년 전에 공룡의 피를 먹으며 살았던 진드기를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호박이란 나무의 송진(소나무와 잣나무 등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이 돌처럼 단단하게 굳은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미얀마에서 발견된 99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의 호박을 현미경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으로 분석해 내부에서 여러 마리의 진드기를 확인했다. 몸길이 수㎜에 다리가 8개 달린 진드기였다. 이중엔 공룡 깃털과 얽혀있는 것도 있었고, 몸통에 공룡의 피가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다. 이 진드기들은 공룡 둥지에 살며 공룡에 기생하며 살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한 고대 진드기에게 ‘데이노크로톤 드라큘리(Deinocro ton draculi)’라는 학명(동식물에 붙여지는 학술적 이름)을 붙였다. 학명에서 드라큘리는 사람의 피를 마셨다는 소설 속 인물인 ‘드라큘라 백작’에서 따왔다.​


호박 화석에 있던 진드기. 가디언​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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