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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설특보’ 빙판길 걸을 땐 어떻게?
  • 김보민 기자
  • 2017-12-10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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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조심, 빙판길 낙상사고 막으려면

전날 내린 눈과 현재 내리는 눈·비로 길이 굉장히 미끄러워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도와 강원 영서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이라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오늘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견인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를 견인하고 있다. 뉴시스

특히 눈으로 인해 빙판길이 만들어지면서 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평소 보폭(앞발과 뒷발의 거리)보다 10∼20% 줄여 걷는 것이 안전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또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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