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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은?
  • 이채린 기자
  • 2017-12-07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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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들으러 오세요! ♬…한국 찾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맑고 고운 목소리로 천상의 하모니라 불리는 세계적 소년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하 파리나무십자가)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여 일 동안 경기, 강원, 부산 등 전국을 돌며 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파리나무십자가 단원들은 총 24. 5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알방 로베르(14), 막상스 루(13), 브누와 리퀴(13), 아이리엑스 드 푸쿠 군(13) 등 단원 4명과 지휘자 뱅상 캐론 씨를 만났다.

학교생활과 꿈에 대해 물었던 첫 번째 인터뷰 기사(해당 기사를 보려면? 여기 클릭)에 이어 공연 준비와 노래의 매력에 관한 두 번째 인터뷰를 싣는다.


뒷줄 왼쪽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브누와 리퀴, 알방 로베르 군과 뱅상 캐론 씨. 막상스 루(앞줄 왼쪽)와 아이리엑스 드 푸쿠 군

Q. 한국 공연에서 특별히 준비한 노래가 있나요?

A(로베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가수 변진섭), 오나라(드라마 대장금 OST) 등의 노래를 공연에서 부를 예정이랍니다.

Q. 나라별로 공연마다 노래를 준비하나요?

A(리퀴): . 보통 그 나라의 노래를 해당 나라의 언어로 준비합니다. 러시아에선 러시아어로 러시아 노래를, 독일에선 독일어로 독일 노래를 부르지요. 그러면 관객들이 공연을 한층 더 친숙하게 느끼거든요.

 

Q. 그렇게 공연을 준비하다보면 문화 공부도 될 것 같아요.

A(푸쿠): 맞아요. 노래를 알려주실 때 선생님이 가사의 의미를 알려주시거든요. 그러면 해당 나라의 정서라든지 독특한 문화를 알 수 있어요.

 

Q.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잖아요. 어떤 나라를 가봤어요?

A(학생들): 아일랜드, 프랑스, 벨기에, 대만, 중국, 일본 등을 가봤어요.

A():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의 독특한 건축 양식, 음식, 전통 음악을 알 수 있었지요.

 

Q. 노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학생들): 노래를 하면 즐겁고 마음이 평화로워져요. 다른 친구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는 것도 행복하답니다. 특히 우리 노래를 듣고 관객들이 큰 박수를 칠 때 정말 뿌듯해요.

A(로베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저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 그 관객이 이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니까요.

 

Q. 한국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캐론 씨): 열심히 준비한 끝에 한국에 와서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조화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A(학생들): 우리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요. 한국에서 공연을 할 때마다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박수와 호응 소리를 잊을 수 없어요. 박수소리가 가장 큰 나라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우리 공연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나중에 저희가 있는 프랑스에도 여행 오세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의 공연 모습. SPA 엔터테인먼트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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