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부산 해운대구)에서 119인명구조견 천둥이(골든 리트리버·오른쪽)의 隱退 행사가 열렸다. 2011년부터 인명구조견으로 활약한 천둥이는 6년간 약 180회 출동해 12명을 구조했다. 천둥이는 隱退 후 한 인명구조견 교관에게 분양돼 반려견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날 천둥이의 후임인 영웅(저먼 셰퍼드)의 임무교대식도 열렸다. 부산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 제공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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