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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금메달 딴 독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나이가?
  • 이지현 기자
  • 2017-12-05 1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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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의 나이로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나와 화제다.


ISU 월드컵 3차 대회의 매스스타트 부문에서 달리는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캘거리=AP뉴시스​

미국 AP통신은 “독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최근 보도했다. 45세인 페히슈타인은 역대 겨울올림픽 최고령(가장 나이가 많음) 금메달에 도전하는 인물.

페히슈타인은 이날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 38초8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매스스타트는 400m 트랙 16바퀴를 돌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한 종목.

그는 지난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0m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를 마친 뒤 “딸 같은 선수들과 경쟁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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