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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학교에서 만든 김치는 어떤 맛일까
  • 김보민 기자
  • 2017-12-05 1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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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용덕초에서 실시한 김장 체험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교장 박광원 선생님)에서 ‘우리가 직접 담아보는 김장 체험’을 지난달 29일 실시했다. 

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파 등의 채소를 준비하고, 급식실과 전통문화 수업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김치 속 재료를 만들었다. 

교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상을 붙이고 비닐을 깔고 나니 그럴듯한 김장 조리대가 완성됐고, 학생들은 절인 배추를 곱게 만져가며 양념을 버무렸다.

요즘은 각 가정에서 김장을 직접 하기보다 사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학교에서 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경험을 하니 재미있고 색다른 수업 시간이 됐다.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2 박선우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민 기자는 유치원에서 일일 기자 체험을 한 내용을 기사에 담았어요. 유치원에서 기자 체험을 하는 이유와 자신이 발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어준 점이 좋아요. 
규원 기자는 그림작가 퀀틴 블레이크의 전시회에 다녀와서 기사를 썼네요. 작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고 전시된 작품을 생생하게 묘사했어요. 
선우 기자는 학교에서 김장 체험을 한 후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교실에서 김장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취재해서 꼼꼼하게 잘 적어주었습니다.
짝짝짝!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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