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옹진군 영흥도 인근 바다에서 급유선(연료를 실은 배)과 충돌해 전복(뒤집힘)된 사고 선박이 인양(끌어올림)되고 있다. 배에 탔던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4일 오전 현재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낮은 수온과 선박이 뒤집혀 발생한 충격 때문에 사람들이 빨리 빠져나오지 못해 피해가 큰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인천=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