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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F-22 랩터 출동’ 한미 연합공중훈련
  • 심소희 기자
  • 2017-12-04 18: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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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하는 F-22. 공군 제공



한미 두 나라의 공군이 연례(매년 열림) 연합공중훈련을 시작했다. 연합공중훈련에서는 북한 항공기의 침투를 막고 북한 상공에 침투해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이 실시된다.

대한민국 공군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7공군사령부는 한미 공군의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연례 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조금도 방심하지 않는 공중훈련)를 8일까지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F-15K, KF-16, FA-50와 미국 최첨단 스텔스(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기술) 전투기인 F-22 랩터와 F-35 등 총 230대 이상의 항공기가 투입됐다. 

F-22 랩터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나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기 등에 쉽게 탐지되지 않는다. 최고 시속은 무려 3000㎞가 넘어 우리나라 오산공군기지(경기 오산시)에서 10분 이내에 북한 평양까지 갈 수 있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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