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스포츠 英雄 헌액식(공을 인정받아 명예로운 자리에 올려지는 일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헌액패를 받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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