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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서울시교육청 상벌점제 폐지 논란
  • 김보민 기자
  • 2017-11-29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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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침해”vs “질서 무너져”

어린이동아 11월 7일 자 2면 ‘뉴스 쏙 시사 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상벌점제를 사실상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일러스트 임성훈

찬성

저는 상벌점제 폐지에 찬성합니다. 상벌점제는 학교에서 올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을 나눠

점수화하는 것인데, 이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벌점제는 학생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을 수 있어 부모님들이 신경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키우는 상벌점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다인(경기 수원시 대평초 4)


찬성

저는 상벌점제 폐지에 찬성합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의 평소 생활 모습까지 점수화하는 것은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보다는 학생들끼리 토의를 한 결과를 규칙으로 만들어 지키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상벌점제로 점수를 매길 때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만들었을 때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잘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상벌점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우경(전북 전주시 전주양지초 5)


반대

저는 상벌점제 폐지에 반대합니다. 현재 상벌점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규칙을 잘 지키지 않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상벌점제를 아예 폐지해 버린다면 벌점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규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상벌점제는 학교의 기틀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이런 상벌점제를 폐지하면 학교의 질서가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저는 상벌점제가 폐지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송하윤(대전 유성구 대전어은초 5)


반대

저는 상벌점제 폐지에 반대합니다. 학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규칙’이 꼭 필요합니다. 국가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이 존재하듯, 학교에는 상벌점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규칙이 있어도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규칙을 지키도록 하는 방법으로 벌점이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잘못을 했을 때 벌점을 줄 수 있는 상벌점제가 있어야 학교의 질서가 무너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효(경기 구리시 장자초 5)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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