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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
[문예상 월말장원/동시]장날
사과들이 잘난체 얼굴 내밀고 씀바귀 앞에 놓고 졸고 있는 할머니 “굵고 싱싱한 계란이 40개 3천원!” 정신없다. 풍기 장날 ...
2001-01-08 15:43:00
[문예상 월말장원/그림]놀이공원
김주헌(서울 월촌교 2-4) ▽심사평 출품된 작품을 보면 이상하게도 서로 비슷비슷한 소재와 표현이 많습니다. . 그러나 김주헌 어린이의 ‘놀이...
2001-01-08 15:23:00
[문예상 월말장원/서예]황성원
황성원(서울 중평교 4-2) ▽심사평 장원으로 뽑힌 황성원 어린이의 작품은 한문 해서(정자) 안근례비 필법에 준해 잘써 내려간 글입니다. 글씨...
2001-01-08 15:22:00
[문예상 후보작품/그림]놀이공원
김주헌(서울 월촌교 2-4)
2000-12-25 18:01:00
[문예상 후보작품/산문]불조심하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지난 지금. 더욱더 많은 불을 사용하게 되는 계절이 되었다. 불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에게 따뜻함을 ...
2000-12-25 16:27:00
[문예상 후보작품/산문]지석이는 콩을 싫어해
친구들과 오후 내내 킥보드를 탔더니 배가 몹시 고팠다. 집으로 들어가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을 보니 배가 더 고픈 것 같았다. 밥은 콩밥이었다. ...
2000-12-25 16:21:00
[문예상 후보작품/동시]도마
도마는 아프겠다. 칼을 맞아서 정면으로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 도마는, 도마는 튼튼하다. 칼을 맞고도 멀쩡하니까! 어른들은 ...
2000-12-25 16:21:00
[문예상 후보작품/동시]구세군 냄비
매서운 바람이 우릴 맞아주는 추운 겨울이 오면 거리에서 ‘짤랑짤랑’ 종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온다. 따스한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
2000-12-25 16:21:00
[문예상 후보작품/서예]최인호
최인호(서울 강동교 6-6)
2000-12-25 16:13:00
[문예상 후보작품/동시]밤
밤이 고슴도치 옷을 훔쳐 입었다 그 따끔따끔한 고슴도치 옷을… 자기를 지키려고 고슴도치 옷을 도둑처럼 훔쳐입었다. 박명진(서울...
2000-12-18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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