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등 영어교육 플랫폼인 웅진빅클래스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개인맞춤별 원어민 화상수업을 출시하였다.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 기업인 웅진컴퍼스는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수업과 ESL 교재를 활용한 인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웅진빅클래스에서 런칭한 화상수업 서비스는 초등 영어 전문 인강 수업을 출시한지 6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웅진빅클래스 개인맞춤별 원어민 화상교육에서는 실제 강의 경험이 있는 TESOL 자격을 보유한 미국 원어민으로 구성하였으며,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양방향 전자칠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성향과 영어 수준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이 웅진빅클래스 개인맞춤별 원어민 화상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미국 교과 과정 기반의 ESL 교재를 사용하여 영어에 대한 말하기 듣기와 읽기와 쓰기 등 4가지의 스킬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파벳, 파닉스 비디오 연계 콘텐츠를 활용하여 발화 위주로 구성된 쌍방향 수업으로 회화 학습 효과에 많은 신경을 썼다.

월 10만원대의 수업료로 다양한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ESL교재 1권을 제공하고  fiction과 nonfiction의 다양한 주제의 약 1,700여권의 영어도서관도 1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그날 배운 단어를 활용한 표현을 반복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활용한 온라인 숙제도 제공하고 있다.

웅진 컴퍼스 관계자는 “웅진컴퍼스만의 노하우로 구성된 개인맞춤별 원어민 화상수업 서비스를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다양한 아이들이 접하여 실제 영어 교육에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수업을 늘려 나가며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하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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